"캔자스 파크시티"
"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"
"대량 살육자를 찾아"
- 연예인 만나는 것 같아요
"간호 실습생 8명 살해한
- '세기의 범죄'
이 수배 포스터를 보며
길 가다 마주치면
- 이걸 다 모았어?
밀워키 외지 신문 보는
홀든의 첫사랑 범죄자라
방학이라 집에 가 있었는데
낸시는 이 사건 나고
막 간호 학교에
여전히 뉴스가 되네요
그 정도면 인터뷰 안 해도 되겠다
"스펙, 간호사 살해 시인"
내내 거짓말을 했어요
우리한텐 안 할 것 같아?
밥 그린은 어떻게
아부 엄청 했겠지
그놈이 낭만적이라잖아
리처드 스펙을 만날 기회를
거의 맨슨과 동급인데
사인이라도 받든가
진짜 그러면 안 되겠죠?
"일리노이 졸리엣"
등록하세요
네, 들어가세요
암스트롱 부소장입니다
홀든 포드입니다
- 그 정신과 분들?
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
분홍 페인트 칠하게 한 게
심리 어쩌고 하던
분홍색은 짐승을
효과 있어요?
글쎄요
그걸 알기도 전에
- 출입구가 여기뿐입니까?
조용히 가는 게 좋은데요
이런 데서 어떻게
우리 앞잡이로 보여서
영원히 지옥 불에 타도
- 약속과 다르지 않습니까
방 수색하려고 내보냈어요
평소처럼 보일 겁니다
암스트롱
팬들이 보낸 거예요
여자 8명을 죽인 사람한테
수백 명이에요
내 뒤에 계세요
이 씨발 좆 같은 새끼들아!
이거 풀어, 죽여버릴 거야
똥구멍이 입으로
- 진정해, 스펙
개새끼야
어미 똥구멍이나 핥아
개썅 염병할 새끼
끼고 노는 여자까지
이거 놔, 썅놈아
니미럴 FBI랑
나라면 좀 조용히 말했을 텐데
- 실망만 클 수도 있어
범인 수사"
- 찰스 휘트먼이 기록 깼지
그런 생각을 했었어요
미친놈인 걸 알까
- 구할 수 있는 건 다요
이웃집까지 찾아갔었어요
엄청 충격적이었거든요
일주일은 못 잤어
들어갔을 무렵이었거든
먼 길 갈 거 없이
얘기를 들었을까요?
너만큼 심각한 놈이야
날리는 게 말이 돼요?
여긴 빌 텐치고요
- 행동과학부입니다
두 분이에요?
FBI 요원들
차분하게 만든다고
다 물어뜯어 놔서
- 여기뿐이에요
시민권 수사처럼 보이게
숨겨드립니까?
보복당할 수 있다고요
할 말 없는 놈이에요
- 진정하세요
한 달에 2번씩 하거든요
어떻게 팬이 있어요?
덕분에 음란물이 넘쳐납니다
나올 때까지 쑤셔버릴라
- 내 물건에서 그 족발 떼!
좆 같은 새끼야
내가 씹어먹어 주겠어
말 안 한다고!